【중증장애인 출퇴근비 지원대상 4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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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출퇴근비 지원대상 4배로 늘린다
기사입력 : 2023년05월14일 12:00
최종수정 : 2023년05월14일 12:00
고용부,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기본계획 발표
출퇴근비 지원 대상 1만5000명으로 4배 확대
지주사도 계열사 공동출자해 표준사업장 설립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고용 안정을 위해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을 4배 확대한다.
올 하반기엔 계열사 공동출자가 금지된 지주회사도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하고, 내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훈련시설을 개소해 직업 역량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기본계획('23~'27)'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장애인 근로자가 직장에서 더 오래,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을 기존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자에서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3850명이었던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자는 올해 1만5000명으로 4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고용부는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유형‧근무환경에 맞는 개인 맞춤형 기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도 내실화할 계획이다.
[자료=고용노동부] 2023.05.11 swimming@newspim.com
출처: 중증장애인 출퇴근비 지원대상 4배로 늘린다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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